서울시는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위한 보조금 지원도 올해 종료된다고 합니다.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고 겨울을 맞으면 12월부터는 다시 시작되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운행제한에 걸려 과태료를 내야 하는데요. 2003년부터 시작된 노후 경유차 저공해사업이 올해도 마무리됩니다. 그래서 노후 경유차 중 저감장치 부착이 불가능한 경우 조기폐차 지원금을 3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조정하였는데요. 11월 말로 기한을 정한 것 때문에 마감 시간 임박하면 신청자가 대거 몰릴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넉넉하게 처리 절차를 밝으려면 7~8월 중 신청을 접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종료, 저감조치 완료 시점은 11월 30일입니다. 아직까지 저감조치를 ..